빌리프랩(BELIFT LAB)은 2019년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'엔터테인먼트업의 재정의 및 혁신'이라는 목표로 합작 설립한 레이블입니다.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통합하여 탄생한 빌리프랩은 다양한 미디어 및 콘텐츠, 플랫폼 사업 관련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해 나가며, K-POP의 새 역사를 쓸 아티스트도 탄생시킬 예정입니다. K-POP은 이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류로 자리잡아 가고 있지만, 이 성공이 한 세대의 유행이 아닌 본질, 즉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. 빌리프랩은 치열한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더 큰 성장을 만들고자 합니다. 그 시작으로 2020년 빌리프랩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첫번째 아티스트를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I-LAND를 통해 선보일 계획입니다. I-LAND는 빌리프랩 소속 준비생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과 출연자들의 성장을 통해, 또다른 K-POP 아티스트의 모델을 제시하려고 합니다. 빌리프랩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가 뿐 아니라, 교육 및 IT, 미디어, 브랜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K-POP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꿈꾸는 레이블계의 스타트업입니다. 새로운 시각으로 업계를 관찰하고 레이블에 최적화된 방식을 고민함으로써, 궁극적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악 콘텐츠와 IP기반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문가, 업계를 재정의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열정있는 구성원을 찾고 있습니다.
